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해상 대 지상 전략 순항 유도무기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 취임한 이후 북한이 무기체계를 시험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통신은 발사된 전략 순항 미사일들이 1,500km의 비행구간을 타원 및 8자형 궤도를 따라 비행해표적을 명중했다며 주변 국가들의 안전에 어떤 부정적 영향도 끼치지 않았다고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번 시험 발사가 변화되는 지역의안전 환경에 부합되게 잠재적인 적수들에 대한 전략적 억제의 효과성을 제고해 나가기 위한 국가방위력건설계획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정은 위원장은 공화국 무력의 전쟁 억제 수단들을 더욱 철저히 완비되어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서 국방부와 합참의 대응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관련해서 다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2606463047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